김영문 관세청장, 19일 군산세관 방문
김영문 관세청장, 19일 군산세관 방문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7.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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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관세청장이 19일 군산세관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지난 5월 폐쇄된 한국GM 군산공장을 방문해 부두운영 관계자 등과 공장 내 야적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활용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자유무역지역 내 삼양이노켐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GM 군산공장 유휴시설을 수입자동차 환적장치장 등으로 지속 활용이 가능하게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관세청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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