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지난 5월 폐쇄된 한국GM 군산공장을 방문해 부두운영 관계자 등과 공장 내 야적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활용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자유무역지역 내 삼양이노켐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GM 군산공장 유휴시설을 수입자동차 환적장치장 등으로 지속 활용이 가능하게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관세청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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