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박준배 시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김제시, 박준배 시장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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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배 김제시장의 ‘정의롭고 청렴한 김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시는 18일 김제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고 ‘청렴 서약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서약결의대회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가 수립한 반부패 청렴 대책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조직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간부공무원들이 반부패 청렴 분위기 조성에 솔선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김제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김제시 행동강령책임관인 박민우 기획감사실장이 간부대표로 나선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고와 행동으로 부조리 척결과 공정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간부공무원들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의지를 약속하는 청렴 서약서에 서명을 하며 청렴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자로 재도약할 절호의 찬스는 바로 지금이다”라고 청렴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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