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오는 21일 개막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오는 21일 개막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7.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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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2,272명의 국내외 선수단이 참여하는데 지난해에 비해 해외선수단 참가규모가 100여명이 늘었다.

특히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어서 국제대회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A매치 품새경기에는 아시아태권도품새대회 우승자인 배용신과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우승자 김철환 등이 출전한다. A매치 겨루기 부문은 전국태권도원배태권도대회 마민창 우승자를 비롯해 중국선수권태권도대회 우승자 Liu si jia(중국), 국기원컵일본선수권대회 우승자 Ryuichi(홍콩) 등이 격돌한다.

20일 선수단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는 21일 개회식과 A매치 품새경기, 경연품새경기, 22일은 A매치 겨루기가 진행된다.

또한 23일에는 해외선수단을 대상으로 품새세미나와 시범세미나, 전주한옥마을 탐방이 이뤄지며 마지막날인 24일은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 투어가 진행된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단을 물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경기장에서는 전주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이 마련되며 환영리셉션장은 레이저댄스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전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9월부터 한옥마을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시범공연도 마련됐다.

신재룡 대회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해외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신청 접수부터 뜨거운 열기가 전파되고 있어 태권도문화도시로 전주를 알리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 겸 환영만찬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오펠리스웨딩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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