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제20회 친절 봉사대상’에 부안소방서 강현도 구조대원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도내에 거주하면서 헌신적 대민활동 등으로 타의모범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친절봉사대상을 수상한 강현도 구조대원은 구조현장에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며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직장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강현도 구조대원은 “지금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많은 동료대원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매 순간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