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는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상호간 정보교환과 사기진작, 화합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새마을조직의 역량 결집 및 공동체운동 실천 재정립을 통해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만들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종수 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새마을조직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근면 · 자조 · 협동 ·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 ’라는 주제로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등 하절기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도 전개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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