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현대 사회의 소통을 매개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관계와 사회의 변화, 지식의 발전 가능성 등을 작품으로 나타냈다.
작가는 작품들을 통해 소소한 소통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작품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김성희 작가는 예원예술대학교 조형미술학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김 작가는 예술인 국평제 통일 환경 백일장 행자부장관상, 제16회 대한민국국제미술대전 우수상,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제6회 단원미술대전 특선 등 30여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와 송파미술가협회 회원,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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