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규 교수는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으로 전라북도에 대한 역사적 흐름과 시대적 유물에 대한 소개하며 강의를 진행하고, 특히 직원들에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지도를 이용해 직원들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강의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강의가 다소 지루하고 딱딱한 내용의 강의 일 수도 있지만 이번강의를 통해 전라북도 역사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고 직원들에 전문성을 함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시켜 국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전문시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러한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갖자”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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