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용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4개월만에 자진사퇴
이문용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4개월만에 자진사퇴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7.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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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용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익산상의 회장직을 취임 4개월 만에 사퇴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16일 이문용 회장이 이달 초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문용 회장은 하림 대표이사에서 상임고문으로 물러난 뒤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직도 사퇴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상공회의소는 이문용 회장의 자지사퇴로 공석이 된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오는 25일 임시임원총회를 열고 선임 회장 선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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