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제조 공장서 불, 40여명 긴급대피
장갑 제조 공장서 불, 40여명 긴급대피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7.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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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직원 등 4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북소방본부는 16일 오전 10시 2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2명을 투입, 불길을 잡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지붕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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