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파출소장은 구이면 이장단 45명, 부녀회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농번기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등에 대해 사례를 홍보했다.
또 하천을 두고 있는 마을 이장들에게는 몰카 등 성범죄와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양수성 구이파출소장은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마을별 협력방범 구축 등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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