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전북도청 어린이집 부자 캠프는 고창군 읍성(판소리 박물관,미술박물관) 체험, 고인돌 박물관, 동호해수욕장 등을 무대로 아버지와 아이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북도청 어린이집 김병준 원장은 “이번 부자 캠프는 아버지와 아이들이 사랑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은 감사의 마음을,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사랑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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