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파출소, 성범죄 예방 불법카메라 점검활동 전개
완주 용진파출소, 성범죄 예방 불법카메라 점검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7.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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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용진파출소(소장 이세철)는 13일 휴가철을 맞아 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관내 유원지 등 모든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철인 7∼8월에 성범죄 및 불법카메라 촬영범죄가 집중적으로 발생, 행락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여성범죄를 사전 예방차원에서 실시했다.

 이세철 용진파출소장은 “용진읍 내 피서지인 봉서사 계곡의 여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여성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카메라 사전점검 등 여성대상 범죄 예방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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