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4개 자치단체가 서면심사를 통과, 현장실사와 사업발표를 통해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지역통합과 세대통합을 이루며 지속 발전하는 사회구현을 목표로 ‘지리산권 거점형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설립’에 응모 ▲지리산권 거점형 서비스 제공 ▲세대통합 양육환경 조성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관점의 저출산 극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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