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 거점형 아이맘 행복누리센처 설립
지리산권 거점형 아이맘 행복누리센처 설립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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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행안부로부터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 선정
남원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원과 도비 1억2천만원을 확보, 지리산권 거점형 아이맘 행복누리센터를 설립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4개 자치단체가 서면심사를 통과, 현장실사와 사업발표를 통해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는 지역통합과 세대통합을 이루며 지속 발전하는 사회구현을 목표로 ‘지리산권 거점형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설립’에 응모 ▲지리산권 거점형 서비스 제공 ▲세대통합 양육환경 조성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관점의 저출산 극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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