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을 비롯해 이강 부회장, 백광흠 부회장, 김석곤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스타항공에서는 전형준 본부장, 김병준 차장, 류재영 군산지점장, 신경훈 소장 등 관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국제교류 행사, 해외교육 문화탐방, 회원복지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교직의 전문성 신장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양측이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전형준 본부장은 ‘이스타항공은 최상의 비행 안전과 거품을 뺀 가격을 통해 항공여행 대중화를 선도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교총 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5% 할인(중복할인 가능)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형준 본부장은 “교원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혜택이 부여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교육발전과 교원의 권익증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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