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가 20명 채용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가 20명 채용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7.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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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전북 남원 더스위트호텔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이 2018년 제1차 공개모집을 통하여 채용된 기금운용 전문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기금운용 전문가 20명을 채용, 자산운용 능력 향상에 나섰다.

 공단은 12일 더스위트호텔(전북 남원)에서 2018년도 제1차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 기금운용 전문가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3월 운용전략 및 국내외 증권투자,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등 각 분야 투자 전문가 충원을 위한 기금운용직 채용 공고를 실시, 총 20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었다. 이는 단일 채용 인원으로는 역대 세 번째 규모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정부의 블라인드채용 지침에 따라 서류 및 면접 전형 전 과정에서 학력·출신지·성별 등 차별적 요인을 배제하고 기금운용에 적합한 우수 인력을 공정하게 선발했다.

공단은 이번에 선발된 인원을 포함해 지난해 기금운용본부의 전주 이전 이후 총 46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30여 명의 투자 전문가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금운용본부 인원은 기금운용직 246명 포함 총 313명에 이를 전망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직원 개개인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올해는 국민연금 제도 시행 30주년이 되는 해로써, 미래 30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첫 해에 우수한 전문가들을 맞이하여 기쁘다”며 “국민들의 노후소득보장 자산을 운용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3대 연기금의 위상에 걸맞게 운용직 처우를 개선하여, 최고 수준의 기금운용 인력을 확보·유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기금운용 전문가들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합숙 교육과정 등을 거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되어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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