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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현 촬영감독과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보기’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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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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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디어
 전주영화제작소는 촬영·편집 등 전문가와 함께 개봉작 한 편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보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킬링 디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의사 스티븐이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과 친밀해지면서 그의 가족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다.

 전 세계가 주목한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상상력이 절정에 달한 이번 영화는,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스의 희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완성한 신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올 여름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보기’에서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오랜 파트너로 함께해온 티미오스 바카타키스 촬영감독에게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카메라의 시선과 움직임에 변화를 주며, 익숙한 공간 조차 낯설게 보이게 하는 촬영기법으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뛰어난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다.

 상영 후에는 <무뢰한>, <원라인>을 촬영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강국현 촬영감독과 함께 <킬링 디어>의 촬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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