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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 예산 확보 발품 구슬땀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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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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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19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기재부를 찾아 2차 심의가 시작되는 16일 전에 쟁점사업 예산반영 설득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 부지사는 현대조선소, GM군산 폐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현 실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재정의 투자확대가 지역 경제 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기재부 박창환 복지예산과장에게 ‘국립 노화연구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국비 3억원을 요청하고 이병연 문화예산과장을 찾아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기재부 조인철 농림해양예산과장을 방문해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사업’의 핵심사업인, ‘종자기업 공동 활용 종합공정시설 구축’5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252억원 반영을 건의하고 ‘새만금 신항만 건설’,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조성’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재부 박준호 고용환경예산과장과 면담 자리에선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 신설’등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도는 19일에는 최정호 정무부지사, 23일에는 송하진 도지사가 잇달아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지휘부 릴레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국회의원별 지역구 사업을 분류해 방문 설명하는 등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의 역할분담 공조활동도 흐트러짐 없이 전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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