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고층아파트에서 의자, 칼, 아령 등 물건을 던지거나 실수로 떨어뜨린 사례가 잇달아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고층 아파트 관리사무소 대상으로 단지 내 방송 및 안내문 게시 등을 요청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어린이들의 호기심 또는 부주의로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어린이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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