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임실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맑고 깨끗한 임실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한순이 회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쓰레기가 주변에 방치되고,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학성 임실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임실만들기에 주도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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