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조촌동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전주시 조촌동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7.11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조촌동(동장 송권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11일 동산동 소재 한 식당에서 회원 34여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자원봉사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올해 상반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미등록 경로당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섬김에 앞장서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활동과 마을가꾸기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러 자생단체들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촌동 각 마을의 부녀회장이 모인 가운데, 좀 더 살기 좋은 조촌동을 만들기 위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송권태 조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 행사와 자원봉사활동에 열의를 가져 주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 회원들이 조촌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