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월14일까지 운영하는 부안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부안지역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인명피해 방지 등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변산해수욕장 등 4개소 해수욕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안전 및 대응대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기간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변안전 및 인명구조 등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 단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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