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석대는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엘리트스포츠 진흥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석대는 현재 축구부, 태권도부, 배구부, 양궁부, 사격부 등 5개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육성 종목으로 펜싱부를 두고 있다.
조현철 체육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운동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이 값진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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