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에서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참전유공자 중 임대주택 신규입주자에 대해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생존시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익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를 지원자로 추천해 입주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지원하게 됐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의 참전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지속 추천할 계획이며, 육군본부 또한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