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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말산업 특구 지정… 기반조성 탄력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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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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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군이 ‘제4호 말산업 특구’로 지정돼 승마관광 일번지 위상에 맞는 기반조성에 탄력이 받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말산업육성법’ 제20조 제1항에 따라 장수군을 비롯한 익산시·김제시·완주군·진안군 등 5개 시군을 말산업 특구로 지정하고 면적 3천194.87㎢ 규모의 호스팜밸리(Horse Farm Valley)가 조성된다.

 이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간 국비 50억원을 지원 받아 말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체험·관광과 연계한 승마활성화, 재활·유소년 승마 등 사회공익적 재활승마 육성, 말 문화상품 개발 및 농촌활성화 등 다양한 관련 산업이 육성될 전망이다.

 따라서 말산업특구 진흥계획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를 주축으로 공동참여 지자체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특화된 진흥계획 수립으로 생산적인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따라 장수군은 5개 참여 시군의 주관 군으로서 그동안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해 온 만큼 승마관광기반을 조성해 전북형 승마 관광지로 말 산업을 특화시킬 계획이다.

 고태민 말산업팀장은 “이번 말산업특구 지정은 장수군을 비롯한 전라북도의 말 산업을 한걸음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로서 실질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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