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 디자인단은 공공서비스 정책과정에 민간의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국민이 직접 정책설계에 참여하고 발전하여 국민 체감도를 제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K-water가 올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제도를 새롭게 도입, 용담지사 등 2개 부서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대표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단은 진안군, 지역주민, 사업 발굴 전문가, K-water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의 니즈를 분석하고 심층 분석하여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채봉근 용담지사장은 “이번 국민행복 디자인단을 통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좋은 사업이 발굴되어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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