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내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 20여명은 벽화 그리기, 전기 및 샷시 교체 등과 함께 마을 어르신들에게 팥빙수 간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 “완성된 벽화를 보고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낙후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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