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0일 경찰서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남원문화원 김주완 원장을 초청해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라는 주제로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산신삼의 하나로 민족적 숭의를 받아온 민족의 영지 지리산에 대한 소개와 자연환경과 특색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교양아카데미에 참석한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교양을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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