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사회복지 교육과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원광대학교 조인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행복e음 중심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실천사례집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내용은 사회복지대상자 가구별 초기 상담에서부터 종결에 이르기까지의 10단계에 걸친 과정들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례관리 이론, 지침, 행복e음 시스템 입력관리를 체계적이고 단계별로 적절히 접목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통합사례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통합사례관리 실무 능력 향상으로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