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두지마을 전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순창 두지마을 전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7.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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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두지마을이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순창군 제공

 순창 두지마을이 ‘제5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최우수상(문화·복지분야)을 받았다.

 특히 전라북도청에서 최근 진행된 콘테스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두지마을은 상금 500만원과 오는 8월에 있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두지마을은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연꽃 작은 음악회와 요가 등을 실시하고 주민 공동체 복원은 물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끈 농촌운동을 진행한 점이 콘테스트에서 높은 평가가 나왔다. 또 주민들은 콘테스트 당일 농촌운동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동영상을 제작해 상영하고 농악 상모돌리기를 비롯한 포퍼먼스 등 단합된 모습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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