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 열린 프로그램에서 ‘우리 가족 닮은꼴 얼굴 케익 만들기’, ‘직접 만든 로션을 이용한 부모-자녀 손 마사지’, ‘몸으로 말해요’, 등 가족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움, 화목, 결속력, 협동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한 놀이 시간을 통해 좀 더 가까워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든 행복한 하루였다”,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고,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학생-학부모가 터놓고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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