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5회 고창모양성제’ 사전 홍보
고창군 ‘제45회 고창모양성제’ 사전 홍보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7.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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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과 (사)고창모양성보존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모양성보존회 회원, 경제살리기여성회, 고창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45회 고창모양성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고창모양성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역사는 미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창모양성제에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를 사전에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도내 관광지에서 모양성제 안내 리플릿과 지역 특산품을 함께 홍보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고창모양성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축제장 및 고창 인근 시군 등 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축제를 알리고 외부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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