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모양성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역사는 미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모양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창모양성제에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를 사전에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도내 관광지에서 모양성제 안내 리플릿과 지역 특산품을 함께 홍보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고창모양성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문화관광축제장 및 고창 인근 시군 등 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축제를 알리고 외부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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