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대식 부시장, 국가예산 확보 발품 행정
김제시 전대식 부시장, 국가예산 확보 발품 행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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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앞으로 김제시 부시장으로 있는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시책에 반영하고 김제시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6일 김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전대식 신임 부시장이 간부공무원들과의 상견례로 취임식을 대신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제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 업무를 분주히 챙기는 가운데 공식 업무의 첫 시작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방문으로 삼았다.

 전대식 신임 김제시 부시장은 9일 2019년 김제지평선축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기획재정부 방문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의 2019년도 국비 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전대식 부시장은 경제예산심의관과 문화예산과장을 차례로 면담하며, 김제지평선축제의 국비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전대식 신임 김제시 부시장은 “이번 기획재정부 방문을 시작으로 국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박준배 시장님의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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