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부군수에 신달호(58) 서기관이 6일 취임했다.
이날 장영수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 부군수는 군정 주요현황보고를 받고 실·과·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신 부군수는 “민선 7기 장영수 군수를 보좌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드는데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떠나는 그날까지 장수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달호 부군수는 1979년 순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전라북도 행정지원관 의전팀장을 거쳐 농식품인력개발원장, 친환경유통과장을 역임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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