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소리예술단, 완주군민 위한 공연과 교육활동 펼쳐
온소리예술단, 완주군민 위한 공연과 교육활동 펼쳐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7.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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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리예술단의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활동 모습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에서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온소리예술단(단장 김원선)이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국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소리예술단은 8월 1일에서 10월 24일까지 판소리와 대금을 배울 수 있는 국악교육프로그램을 진행, 각각 10명씩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17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온소리예술단은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기획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온소리예술단은 올 상반기 총 4회에 걸쳐 어린이와 유아를 대상으로 국악 창작음악극 ‘우리 소리가 좋아요’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오는 8월 24일에는 백중을 맞아 ‘백중맞이 국악콘서트’도 기획 중이다. 기악합주부터 기악독주,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까지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 남녀노소 노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잔치한마당을 베풀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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