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통합 사례관리사 역량강화
완주군 아동통합 사례관리사 역량강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7.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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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아동통합 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아동의 복지를 강화한다.

 5일 완주군은 오는 9일 아동통합 사례관리사들을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은 아동사례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김정화 목포대학교 아동학과 교수가 아동사례관리 전문가이자 드림스타트 중앙사업단의 평가원 및 멘토로 나선다.

 김 교수는 사례를 보다 체계적·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중점으로 빈곤아동의 이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이해, 아동 중심 사례관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드림스타트아동 사례들 중 전문가 조언이 필요한 사례를 선정해 사례중심 교육을 진행하고자 계획됐다.

 정회정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아동들을 직접 대면하므로 사례관리를 위해 아동들에 대한 많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들이 아동사례관리 전략과 개입 스킬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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