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테마파크서 댄스테스티벌 열린다
임실 치즈테마파크서 댄스테스티벌 열린다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7.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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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 광장에서 열려 뜻있는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사)임실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임실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북도내 14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댄스동호회 12팀이 참가한다.

먼저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는 해피투게더 통기타동호회를 시작으로 스타드림 색소폰동호회, 아라리난타동호회 등 총 7팀의 동호회가 출연해 열기를 더해준다.

이어서 순창의 엔젤댄스동호회와 군산의 이리스밸리댄스동호회를 시작으로 총 12팀의 다양한 장르의 댄스동호회가 춤사위를 선보인다.

특히 임실장승동호회와 섬진강덖음꽃차동호회 등 5팀의 작품판매와 체험 진행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병섭 이사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 활성화와 전북도내 댄스동호회의 소통과 문화교류 사업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주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아와 보고 느끼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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