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타리 장순철 회장 취임
전주로타리 장순철 회장 취임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7.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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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 제 62대 회장에 장순철((주) 애플농산 대표)씨가 취임했다.

전주로타리클럽은 4일 오후 6시 30분 르윈호텔 백제홀에서 제61대~ 62대 회장,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군형 총재, 김홍균 직전 총재 등 역대 총재들과 국제자매클럽 3330지구 태국 사남찬로타리 클럽 파차린 이암 암편 회장, 국내자매클럽 3722지구 동마산로타리클럽 윤현민 회장, 3710지구 광주로타리클럽 조재진 회장 등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장순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는 타인을 향한 작은 배려와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시간과 물질의 봉사뿐 아니라 배려와 관심이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많은 곳에 감동을 주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클럽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회원 증강과, 회원 상호간 화합 단결에도 더욱 힘쓰겠다”며"로타리안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 유대감 형성 친목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의 인연이 초아의 봉사라는 아름다운 로타리 정신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으며 오랫동안 이어질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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