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
제11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7.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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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대 전라북도의회는 의장단에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전북도의회는 2일 오후 2시 제3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후 위원장으로 재선인 김대중 의원(정읍2)을 선출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은 김대중 위원장(정읍2)을 비롯해 두세훈(완주2), 성경찬(고창1), 황의탁(무주), 김철수(정읍1), 오평근(전주2), 최영심(정의당 비례), 이병도(전주3), 이정린(남원1), 김희수(전주6), 박희자(비례대표)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전북도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본회의를 열고 송성환 의장과 한완수·송지용 부의장을 선출한 후 행정자치위원회와 환경복지·농산업경제·문화건살안전·교육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선임을 마쳤다.

 한편 전북도의회는 오는 16일 25일까지 제355회 임시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에 대한 업무를 보고받을 계획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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