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귀농귀촌 상담 교육과 지역별 멘토컨설팅단 운영 실태 점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멘토컨설팅단 활성화를 위해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예비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리더와 귀농귀촌 선배 중 각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멘토 9명과 최근 이사한 귀농귀촌인의 119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멘토 2명 등 총 11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컨설팅단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