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농업기술센터 주요 추진성과로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과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농부들의 야(夜)한 농담(農談), 청년농업인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 등 젊은 농업인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통한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 ▲다양한 신기술보급 사업추진으로 농가소득 향상 발판 마련 ▲농작물 병해충 방제지원 및 친환경 유용미생물 공급 ▲농업기계 임대서비스 제공 및 도시농업 활성화 등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 주요성과를 계기로 하반기에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조성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로 가공창업기반 마련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진선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농업현장을 발로 뛰고 농업인들과 호흡하며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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