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는 24시간 활동하는 업무 특성에 따라 언제든 소방서를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가로 1.5미터 세로 7.5미터의 스테인레스 LED 지주간판을 청사 입구에 설치했다.
부안소방서 입구에 청사 안내용 LED 지주간판이 설치됨에 따라 야간에 운행하는 차량들도 청사 위치 확인이 용이해졌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LED 지주간판 설치로 부안소방서를 찾아오는 길이 더 쉬워졌다”며 “부안소방서는 24시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문이 열려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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