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 최한식 마케팅실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남원우체국 최한식 마케팅실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7.04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남원우체국 최한식 마케팅실장
남원우체국 최한식 마케팅 실장이 2018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실장은 업무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소외 계층을 지원해 온 점과 우편·예금·보험 분야에서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우정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지역특산품 발굴과 판로개척, 다문화가정 고향에 사랑보내기 행사 추진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남원우체국 최한식 마케팅실장은 “이번 수상은 우체국 최일선에서 함께 노력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일군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더 남원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마케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