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술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곽풍영 작가와 권은경 작가는 6일부터 18일까지 F갤러리에서 백미숙 등 한국의 사진작가 18명과 그리스, 이집트 등 11개국 11명의 사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은 지난달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멘타나갤러리에서 열린 ‘제1회 국제 포토앤아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바 있다.
권은경 대표는 “각각의 작가들을 소개하고 작가의 활동을 국제적인 위치로 만들어가기 위한 전시로 뛰어난 작품 감상은 물론이고 작가들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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