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다도박물관과 사단법인 예명원 주최로 열린 이날 다도경연대회에서 정읍여성문화관, 문화원 수강생들은 배례법(바른 자세, 절하는 모습), 다례법(차 우리는 모습, 차 내는 모습, 차 마시는 모습), 걸음걸이, 표정, 의복상태 등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윤세진씨는 “다년 간 정읍여성문화관과 문화원에서 예절교육과 다도 교육을 받으면서 평소에도 예절과 다도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 참가했다”며 “여성문화관과 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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