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난 26일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 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또한 피해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관계공무원을 격려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장 군수는 “호우와 태풍에 따른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26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기상상황에 예의주시하며 현장점검 및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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