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반기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자에 대한 안내문을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발송해 납부 독려를 하고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예고서 등도 함께 발송하는 등 체납 사업자를 대상으로 성실납부를 권장했다.
또 정리기간 중 결손대상자의 재산조회 등을 통해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를 발굴해 결손취소 후 체납세금을 2천만원를 징수하고 그 중 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수차례에 걸쳐 방문 및 독려전화로 상반기에 1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에 작년에 이어 징수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오는 하반기에도 성실납세를 통해 2018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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