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제7대 익산병원장 취임
신상훈 제7대 익산병원장 취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7.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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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신상훈 병원장은“익산시민의 사랑을 듬뿍받는 병원과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 환자진료, 예방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희망과 기쁨을 창조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익산병원은 지난 2일 병원 임직원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신상훈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상훈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연구하는 병원,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 즐거운 병원을 만들겠다”면서 “익산시민의 사랑을 듬뿍받는 병원과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 환자진료, 예방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희망과 기쁨을 창조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상훈 병원장은 “원장으로서 몸소 실천하는 봉사의 삶, 근무환경 복지향상에 노력, 노인 전문의료의 형태에 대한 관심, 지역사회와의 의료네트워크 활성화, 직원화합과 즐거운 직장을 위해 단체활동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신상훈 원장은 익산 출생으로 남성중, 남성고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익산시 의사회장과 이리JC회장, 남성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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