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김제노인복지센터의 주·야간 보호 수급자를 위해 노후된 TV를 크고 선명한 화질의 55인치 대형 TV로 교체해 주·야간 보호 치매 및 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백산사랑회 김선수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모인 김제시 백산사랑회가 백산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의 고충에 늘 귀 기울이고 고민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