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농경지 침수피해 현장 점검
익산경찰서 농경지 침수피해 현장 점검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7.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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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지난 30일부터 내린 폭우로 익산 북부지역에 폭우가 집중돼 농경지 침수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우선 침수피해가 큰 황등면 신기리, 동현리 일대 벼농사 농경지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익산시 관계자 등과 함께 침수지역을 꼼꼼히 살펴보며 피해원인과 피해복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집중호우로 북부지역의 농경지 침수피해가 집중돼 익산시 등 관계기관과 피해복구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해 관내 취약지 및 침수우려지역 등에 대해 사전점검 및 순찰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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