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바이러스 모금 활성화
정읍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바이러스 모금 활성화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7.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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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성면(면장 오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회의를 갖고 상반기 복지허브화 운영성과 보고회와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정읍시 전용 이웃돕기 모금 창구인 ‘행복바이러스 모금’ 활성화를 위해 위원 참석수당 일부를 기부키로 했다.

또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에게 행복바이러스 모금을 적극 알려 보다 많은 이들의 기부 동참을 이끌어 내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전라북도 공동모금회 배분사업과 관련해 긴급구호사업 400만원을 확정했다.

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면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어려운 부분을 세심히 살피는 복지 행정으로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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